Surprise Me!

조국까지 뛰어든 '무섭노' 논쟁...사투리냐 일베 표현이냐 [이슈톺] / YTN

2026-07-06 30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, 김상일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◇앵커> 이런 이념 논쟁 속에서 조국 전 대표는 이른바 일베 감별법을 올렸습니다. 한 걸그룹 멤버가 무섭노, 이런 말투를 써서 말끝에 이렇게 노 자를 붙이는 게 일베식 표현 아니냐, 이런 논란이 있었고요. 아니다, 그냥 사투리다.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조국 전 대표가 사투리 아니다 하면서 서울 사람과 일베 말투, 부산 사람 말투를 저렇게 비교해서 올렸습니다. 그러니까 서울 사람은 윤희석 대변인님은 서울 사람이니까 사투리 잘 모르시죠?

◆윤희석> 제 친가가 영남이어서 다 알아듣습니다.

◇앵커> 무슨 무슨 노 이건 사투리라고 할 수 없는 건가요?

◆윤희석> 저는 그런 단어를 들었습니다. 뭐하노, 이런 말 합니다. 그러면 그 노와 일베에서 쓴다는 그 노가 다른 거잖아요. 그러면 같은 노라는 게 접미사로 쓰인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정말 어떤 의도로 썼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히 보고 난 다음에. 분석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다음에 판단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? 노 자라는 게 맨 말 끝에 나왔다고 해서 이분의 정치성향이 어떻고 일베와 관련성이 있지 않느냐라고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부터가 저는 굉장히 저급하다고 생각을 해요. 이준석 의원도 인용을 했습니다마는 과거에 관동대지진 때 일본 사람들이 조선인들을 학살할 때 탁음, 일본어의 발음을 제대로 하느냐, 안 하느냐를 두고 조선인이냐, 일본인이냐를 구별했다는 것 아니에요? 그거하고 뭐가 다릅니까. 도대체 왜 이런 구분을 해야 하는지, 이런 정치적인 발상을 하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어요.

◇앵커> 워낙 유명한 걸그룹이고 요즘 유튜브가 화제가 됐는데 거기서 나온 무슨무슨 노, 이 말투를 가지고 논쟁이 시작됐고 결국 이렇게 되면 무슨 무슨 노, 말투 자체가 일베라고 편 가르기하는 이런 식으로 되어 가고 있거든요. 어떻게 보십니까?

◆김상일> 이게 의도가 중요한 거잖아요. 예를 들어서 이 걸그룹이 지속적으로 보여준 모습이 있고 의도가 명확하게 판단이 되는, 입증할 만한 그런 자료들이 있다면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겠죠. 그런데 그런 것들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현상 하나를 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706141252597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